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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na/video

다카미나에게 편지 (160228 『사랑하는 냥냥 생일 축하해』 공연)



생탄제 시작 직전에 로비에 나와서 대기하는 팬들에게 종이 나눠주고 미리 연습했던 냥냥.

몇 번이나 맞춰보고 꼭 성공하자고 했다던데 무사히 성공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동기&친한 멤버들이 졸업하면서 냥냥이 쓸쓸해 하는걸 계속 봤고

특히 1기 3명이 남은 뒤 서로 의지하면서 활동 해왔고 선발로 활동하는 닼민과 더 친해져서 가까워지는 것도 봐서 그런 쓸쓸해요.

닼민이 없으면 본인도 AKB에 있고 싶지 않을거라는 말도 할만큼 큰 존재였던터라 닼민 졸업이 다가올수록 더 쓸쓸하네요..


졸업하는 날까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고 졸업해도 라디오는 계속 할테니까 든든해요~



프로듀스 공연 정말 수고 많았고, 작년에 못했던 냥냥 생탄제 해줘서 닼민에겐 정말 고마운 마음뿐..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