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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na/photo

<AKB48 코지마 하루나 인터뷰> 하라주쿠 일대를 "코지하루 색"으로 물들이다! 졸업 콘서트의 볼거리는


도쿄・라포레 하라주쿠 9일, 기간 한정 팝업 숍 「22;market」 (트윈티투;마켓)을 오픈한 AKB48의 코지마 하루나.

22일에는 도쿄・하라주쿠의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일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자신의 졸업 콘서트도 앞두고 있고,

하라주쿠역에는 포스터 장악도 행해지고 있다. 바로 "코지마츠리" 상태의 하라주쿠에서 8일 모델프레스는 코지마에게 팝업숍에 대한 고집이나 반향을 듣는 등, 

졸업 콘서트를 즐길 포인트에 대해서도 인터뷰를 실시했다.




「22;market」은 냥냥 고집이 듬뿍



코지마의 애칭 "냥냥=22"에 매듭이나 시작 등을 의미하는 ";" 마크를 사이에 붙인 네이밍의 「22;market」.

현재 오사카 한큐 우메다 본점3층 (~19일), 도쿄 라포레 하라주쿠 1층 (~24일), 나고야 파르코 서관1층 (~28일)에서 전개 중.


「남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만들었어요」라고, 코지마가 취급하는 굿즈를 하나부터 프로듀스 하고 매장의 시공 작업에도 참여했다.

가게에서 T셔츠와 스웨터,모자 등 의류 상품, 소품, 남성 팬티 등을 판매하고 모든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숍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market」을 오픈하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코지마 : 요요기 체육관에서 졸업 콘서트를 한다고 발표한 것이 작년 10월로, 그 때 하라주쿠에서 뭔가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패션 일을 계속 해왔기 때문에 팝업을 하자!라고 결심을 했어요. 다양한 사람을 끌어 들이고 협력 해주셨기 때문에 가게가 탄생했을 때는 감사하는 마음 밖에 없었어요.



―졸업 콘서트도 하라주쿠 근처입니다만 이번 숍도 하라주쿠라는것으로.


코지마 : 원래 하라주쿠 역에 AKB48의 멤버 모집 포스터가 붙어있는 것을 보고 오디션에 응모했기 때문에 하라주쿠에는 연고가 있어요.

팬 분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하라주쿠를 끌어들여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판매하고 있는 굿즈도 하나부터 프로듀스했네요.


코지마 : 굉장히 고집해서 만들었어요. 예를 들어 이번 굿즈에도 있는 스웨터는 바디같은 것을 저의 집에 보내서 집은 바디 더미가 되어버렸어요(웃음).

전부 스스로 시험삼아 입어 보고, "이거 마음에 드는데 국내에 재고가 없어..." 라든지 고전하면서 만들었기 때문에 고집이 담겨있네요.


―이미 오픈한 오사카 점의 반향은 어땠습니까?


코지마 : 오사카의 오픈 날에는 일이 있어서 가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줄을 서주셔서 굉장히 기뻤어요!

아카링 (NMB48의 요시다 아카리)가 와줘서 상품을 SNS로 정중하게 설명해줬어요. 그 외에 멤버로부터도 많은 연락이 와서 『그걸 갖고 싶어요!』라고 말하거나. 여자 아이가 가게를 보러 와주는 것은 역시 기뻐요!


―그렇군요. 그리고 드디어 졸업 콘서트 "코지마츠리"가 다가오고 있네요.



코지마 :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일의 실감이 전혀 끓지 않아서...


―콘서트의 내용은 어떤 느낌이 될 것 같나요?


코지마 : 팬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세트리스트를 생각했기 때문에 그것을 보여줄 수 있는 게 굉장히 기대되요.

졸업 멤버도 지난해 말에 (굿즈의) T셔츠 촬영 때 만났는데 『무엇이든 협력할게!』라고 말해줘서 굉장히 든든해요.



―코지마상이 기획하고 있는 졸업 콘서트의 포인트를 몰래 가르쳐주세요!


코지마 : 자신이 좋아하는 세계관에서 쇼 같은 것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전부 쇼라면 팬 분들이 질려버리니까...(웃음)



―(웃음) 뭔가 "귀여운 멤버 선발"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코지마 : 그 쇼에서 귀여운 아이들을 줄줄이 세웁니다!


―선발은 독단과 편견으로 결정했나요?


코지마 : 매니저분들이 이 멤버 귀엽네~라고 추천해 준 멤버도 참고해 봤어요.


―코지마상이 귀엽다고 생각한 멤버도?


코지마 : 물론 넣었습니다!(웃음)


―기대하고 있을게요. 그럼 마지막으로 매번 듣고 있어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꿈을 이루기 위해서...(※모델프레스가 코지마상에게 자주 묻는 질문)




코지마 : 나왔다!!!!!!(웃음) 나왔네요! 이건 언제까지 계속되는 건가요, 벌써 5년정도 듣고 있는데(웃음)


―(웃음) 대단히 죄송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비결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코지마 : 이번 이 가게를 만들고 사람과의 만남이 소중하다고 생각했어요. 

가게도 많은 사람에게 지지를 받았고, 데이터나 일러스트를 만들어 준다든가, 목수분이나 자수 가게 등 정말로 하나 하나의 작업을 친구에게 부탁했어요. 

그러니까 자신도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즐겁고 필요하네~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랬더니 다양한 사람이 주변에 있어 주었기 때문에 모두가 함게 있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인 것이 꿈을 이루기 위한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코지마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