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플레이 보이 No.51 :: 코지마 하루나, 다카하시 미나미, 와타나베 마유
믿고 보는 주프레~_~
※미즈기 화보니 뒤를 조심하세요
출처 : 중웹 La_mela
AKB48 극장의 전설
코지하루오지상은 어떤 사람인가?
한때 팀A 공연의 명물이었던 「코지하루오지상」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코지마 하루나가 자기소개를 할 때 독특한 억양으로 「하루나쨔~앙 오늘도 빛나고있어~」등 의 콜을 하는 팬이 있었다.
그 콜에 대해서 코지마 하루나가 애드립으로 받아친다는, 지금 생각해도 믿을 수 없는 주고받는 대화가 행해지고 있었다.
어떤 날의 대화는.
오지상 「하루나쨔~앙. 유원지에 가지 않을래요~?」
코지마 「혼자서 다녀오세요~」
그 대화는 다른 팬들에게도 많은 인기로, 어느덧 극장 명물이 됐다.
코지마 「하지만, 처음에는 민폐였어요(웃음). 평범하게 MC를 하는 것만으로도 긴장하는데, 애드립으로 받아치지 않으면 안 돼요.
팬분들도 모두 기대하고 있고, 저에게 있어서도 오지상에게 있어서도 압력인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걸로 MC력이 단련된 부분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하네요. 아키모토(야스시) 선생님까지 『재미있는 팬이 있는 코지마 하루나』라고 인지해주셨기 때문에,
지금은 오지상에게 감사하고 있어요. 그로부터 10년. 이제 좋은 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몸조심하시길 바라요.」
주간 플레이 보이는 전설의 코지하루오지상과의 접촉에 성공. 코멘트를 보내주었다.
코지하루 오지상「설마, 이런 톱 탤런트가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지금은 극장 공연의 당선 배율도 높아서 일단 당첨되지 않기 때문에, 가끔 악수회에 가는 정도입니다.
지금, 콜을 한다고 하면, 『하루나쨔~앙. AKB48가 10년이나 계속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라고 말하고 싶네요. 하루나쨩이 뭐라고 대답해줄지, 듣고 싶네요」
다카미나×코지하루
「AKB48와 졸업」
다카하시 「계속해서, 코지마씨입니다.」
코지마 「에~. 어떤 테마로 이야기하나요?」
다카하시 「서로의 미래의 이야기와. 뭐, 앞으로 졸업에 대해서일까나. 냥냥은 비밀주의니까 졸업 후의 계획을 이야기 해주지 않네요.」
코지마 「별로 들키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다카하시 「하지만, 좀 더 전에 졸업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코지마 「그러네.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매년, 후배 아이와 연말 방송 중 틈나는 시간에 『아아, 아마 나 이게 마지막이네』라고 말하거나 하고 런치 하러 가요.
하지만, 벌써 3회 정도 매년 반복하고 있어(웃음). 그래서, 이런 것을 하는 사이에 다카미나 쪽이 먼저 졸업해버렸어.」
다카하시 「어째서 그렇게 『졸업 한다 한다 사기』처럼 되버린거야?」
코지마 「모르겠어요. 파도가 있네요? 졸업은.」
다카하시 「뭐. 언제나 『졸업하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잔잔한 파도"는 오지만, "빅 웨이브가"오지 않아, 같은.」
코지마 「그럴지도. 하지만, 다카미나는 1년 전에 『1년 후를 목표로』라고 말했었지? 그런데 왜 3월이 되버린 거야?」
다카하시 「아니, 여러가지가 있어서.」
코지마 「그래도 1년 전부터 움직였으면 좋았을텐데? 알고 있었던 거니까.」
다카하시 「…뭐, AKB48는 그곳의 분위기 타는 것을 소중히 해왔으니까. 그거야말로 파도가 있어. 그러니까 코지마씨도 지금, 졸업을 발표해도 내후년이에요.」
코지마 「싫-어!(웃음)」
다카하시 「20대일 때 졸업할 수 있을까 어떨까라는 거네(웃음). 그럼, 졸업 후에 바로 목표라고 말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니까, 40대라든지는 어떻게 생각해?」
코지마 「응. 결혼은 절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해. 다카미나의 40대는 어때?」
다카하시 「사람으로서 폭을 넓히고 싶다고 생각해. 지금도 많은 분과 대담을 시켜주신다거나 해서, 상당히 넓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요미우리 신문의 주필, "나베츠네"라는 와타나베 츠네오씨라든지, 저널리스트의 타하라 소이치로씨라든가. 최근이라면 『쟈바넷 타카타』의 창업자, 타카타 아키라씨라든가.」
코지마 「대단하네(웃음). 상당히 넓어졌네.」
다카하시 「나는 아무튼 좋다치고(웃음). 코지마씨의 40대를 좀 더 구체적으로 부탁합니다.」
코지마 「40대의 자신에게는 『그림처럼 행복한 여성으로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하려나. 굉장히 가족의 도시락을 만드는 것이 능숙해서.」
다카하시 「에에? 그런 거야? 그런 가정적인 이야기야??」
코지마 「동경(의 대상)이지. 얄팍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30대의 여성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구.
그런 리얼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여성지의 모델상도 하고 있고, 무척 지지받고있어. 나도, 멋진 도시락을 가족전원에게 만들어주는 여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
『27살로,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앞으로도 위를 목표로 하고 싶다」라고 말할때, AKB48에 있으면서 「연애를 하지 않아』라는 이미지는 리얼하지 않은거(겠)죠.
다카하시 「하지만 알아. 그런 것을 가지고 있는 여성은, 아름답게 보이고 동경하지.」
코지마 「응. 그런 것은 전부터 생각했어. 하지만, 결혼의 조짐은 없지만 말이야(웃음).」
다카하시 「코지마씨의 졸업 후에 대해서 조금 알았습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