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6월호 :: 코지마 하루나

냥 너무 예뻐서 통곡;_;

HARUNA KOJIMA as jane birkin 화보는 컨셉 알기 전에는 메이크업이 왜저러나..했는데

컨셉 알고 나니 이해가 가네요 ㅋㅋㅋ 검색해보니 무슨 느낌인지 알겠으요

웨딩 드레스 화보 정말정말 아름다워요..;ㅅ;

HARUNA KOJIMA × MARIKO OTA

Special Talk

코지하루와 포시스의 디자이너 오오타 마리코씨가 촬영 후에 스페셜 대담.

웨딩 드레스를 입은 코지하루의 신경 쓰인 감상은?

오오타 마리코 (이하 M) 「오늘 촬영 감사했습니다. 드레스 모습 정말로 아름다워요」

코지마 하루나 (이하 H) 「감사합니다! 어떤 드레스도 귀여워서 즐거운 촬영이었어요♥」

M 「이번의 촬영에 맞게 코지마씨가 4벌의 드레스를 선택해주셨기 때문에, 각각의 마음에 드는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H 「포레스트(P194)는 왕도 귀여운 웨딩드레스라는 느낌. 이 스탠다드한 드레스에 모자라는 조합이 꽤 마음에 들어요!

만약 자신이 결혼식을 한다면, 절대로 하고 싶은 스타일링이네요. 비치에서 입고싶어~」

M 「부디!(웃음). 리그리아(P195)는 어땠나요? 코지마씨가 블루라는게 의외였어요」

H 「그래요! 보통은 핑크가 좋아서 무엇이라도 핑크를 고르는데……이 블루가 굉장히 아름다웠기 때문에, 무심코 손에 넣었어요.

오션(P196)은, 어디서 봐도 아름다운 드레스. 하트 모양의 가슴이나 밑단의 섬세한 레이스에 감탄했어요」

M 「그렇게 말해주니 기뻐요! 마지막에 입은 에뷔(P197)은, 코지마씨의 이미지에 딱 맞는 걸리한 드레스로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H 「짧은 길이 느낌과, 베일과의 밸런스가 절묘해서 아름다워요. 이런 귀여운 드레스도 있네요! 귀여운 웨딩드레스를 입으면 꽤 텐션이 올라요~.

역시 일생에 한번의 기회로 입는 것이니까 디자인에는 집착하고 싶네요. 망상이 부풀어올라~!(웃음)」

(бв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