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makikonikson 인스타그램
아! 오늘은 코지마의 어나더 스카이 OA 날입니다! 코지마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알고 있는 나는 촬영 내내 글썽 글썽였습니다.
코지마의 역사를 알고 있기에 정말로 여기까지 노력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노력의 산물입니다.
오늘의 코지마의 어나더 스카이 기대해주세요!
#닛테레23:30-24:00
#정좌하고 봐야지.
하루나 트위터
나의 어나더 스카이는 하와이
쇼핑 하거나, 추억의 장소에도 다녀왔어요.
타이밍 좋게 저에게 있어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냈던 하와이.
릴렉스하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밤 23:30부터
그리고, 그 전에
21:30~ 라인 라이브 방송하니까 체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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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 인스타그램
5 years ago
@sweet_editors
하와이에 우연히 와 있던,
저에게 서프라이즈로 출연해주신 sweet 편집장 와타나베상!
5년전, sweet의 패션 촬영을 한 이 장소에서 추억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사실 이 전날, 와타나베상과 다같이 함께 스시를 먹으러 갔는데
이 상황에서 와타나베상을 만났더니 이상하게 눈물이.
이 현장에 이동하고부터 시종 글썽 글썽하고 있었던 마키상으로부터 이끌려 울었던 게 컸지만.
지금까지의 나, 앞으로의 나를
함께 만들어 준,
좋은 만남이 많았구나 하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어나더 스카이는 동경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AKB를 졸업하고 반년.
천천히, 다음 할 일을 찾고 있는 시기.
모처럼이라면 허둥지둥 바빴던 AKB 졸업 전이나 화려했던 졸업 후 바로 찍었으면 좋았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송 덕분에, 이번에 하자 이번에 하자라고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지금 하고 싶은 것, 진짜 자신.
을 제대로 생각하고 마주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굳이 지금의 나에게,
다음의 자신을 생각해 움직이기 시작하는 계기를 주신 어나더 스카이에게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바빠서 잊고 있었지만,
계기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었어!라고 재차 기억했습니다.
"졸업하고 나서 무엇을 하고 싶은걸까!?"라는 소리도 물론 들렸습니다.
소위 본직을 알기 쉽게 결정하지 못하면 평가되지 않는걸까, 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송을 계기로 주위에서 "어떻게 볼 수 있는 걸까"가 아니라, "어떻게 보이고 싶은걸까"로 생각을 시프트 체인지 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하와이라는 저에게 있어서 패션지로의 계기를 만들어준 장소에서,
지금까지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쌓아온 것을 제로로 되돌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경쟁이 서툴렀어요.
AKB48라는 개성 강한 집단에서 역할을 생각하면서,
천천히 자신의 페이스로 좋아하는 곳을 걷고 있으면, 깨달으면 그것이 길이 되어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골을, 목표를, 굳이 만들지 않고 걷고 싶어요.
골이 보이지 않는 앞을 걷는 것은 무섭지만,,예상하고 있지 않은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것이 굉장히 기대되요!
저는 스스로 자신에게 질리지 않는 인생을 보내고 싶어요.
무언가가 있으면,
즐거운 쪽을, 재미있는 것을 선택하고,
좋아하는 것을 해나가고 싶어요.
좋은 의미로 기대를 배반하고 싶어요.
모두가 즐길 수 있게 하고 싶어요.
이 생각은 AKB48에 있을 때부터 쭉 변하지 않아요.
이런 저도 괜찮다면,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코지마 하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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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편집장 인스타그램
코지마상, 어나더 스카이 봤습니다.
추억의 장소로 sweet의 로케지를 선택해줘서 정말로 고마워.
앞으로도 계속 나의 망상을 돋우는 존재로 있어주세요❤️
10.21
하루나 트위터
Official New Media
“harunakojima is”
2017.11.1. Debut!
기대해줘❤️
10.22
makikonikson 인스타그램
롯폰기 힐즈에 있는 이루부리오에서 코지마의 수석 매니저 오기쨩과 그 아들 "유우군"과 런치!
코지마는 유우군을 어렸을 때부터 굉장히 귀여워 해주고 있어. 유우군도 코지마에게는 히죽히죽!
그저께 OA의 어나더 스카이 봤지만 정말로 정말로 좋았어.
코지마의 성실하고 진지한 인품이 나왔어. 평소 말주변이 없고 다른 사람보다 앞에 나와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 그다지 등숙하지 않은 그녀가
하나 하나 질문에 진지하게 제대로 대답하는 것을 보고 "아~코지마는 멍한 모습으로 보이지만 제대로 생각하고 있구나"라고
다시 한번 친구이며 딸처럼 귀여워하고 있는 "코지마 하루나"를 자랑스럽다고 생각했어.
기뻐서 기뻐서 코지마의 어나더 스카이를 3번이나 봐 버렸어. 앞으로도 "코지마 하루나"를 계속 응원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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