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였지만 아직은 아이돌을 하고싶습니다.
코지마 하루나 25세 1988년 4월 19일생 사이타마현 출신
AKB48 팀 B 소속 닉네임 코지하루
팬분들이 기뻐해줘서 입후보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4월 상순. AKB의 젊은 멤버들에게 뒤섞여 코지하루는 러프한 모습으로 촬영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바로 올해 총선에 대해 물어 보면‥.
「입후보? 음...어쩌지? 할까.하지 않을까. 아직 모르는..』그렇게 말하고 구름처럼 둥실둥실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며칠 후. 후보 접수 마감 시간이 곧 다가오면서 팬들도 안절부절하는 가운데 코지하루는 슬쩍 출마를 표명했다.
「좀처럼 결론이 나오지 않아 입후보 할지 고민하고 있다』라는 이유로 미뤘던 이번 인터뷰.
선거 포스터 촬영때문에 다시 스튜디오를 찾았을때 다시 그 속마음을 말해주었다.
「사실대로 말하면, 처음은 입후보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자신의 일이나 장래의 하고 싶은 것 앞으로의 AKB의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총선거에는 나오지 않는 편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어요.많은 후배들이 있는 가운데, 내가 나와도 좋은 것인지‥. 라는 기분도 있고』
그래서 빠듯하게 고민하고 있었는지?
「네. 하지만 그런 공기를 팬분들도 느꼈다고 생각합니다만, 트위터에 『올해 총선거에 나오지 않아?』『입후보 해주세요.』 라는 코멘트가 가득 왔어요.
거기에 첫번째로 놀랐어요. 나의 입후보를 바라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이 있나 의문을 느꼈고.
악수회 때도 거의 그 화제였어요. 9할 정도의 사람으로부터 『입후보 하지 않나요?』라는 말을 들었고 나머지 1할의 사람은 『메구땅2 안해요?』라는 얘기(웃음)
좀처럼 출마 표명을 하지 않았기때문에, 팬분들은 정신이 없었던 것인지도.졸업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았지요?
「그렇습니다. 내가 입후보하지 않으니까 반드시 코지하루는 졸업하는거지, 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악수회에서 여러 사람들이 『졸업하지마』 『그만두지 마세요』 라고 말을 했습니다.
악수회가 끝나고 바로 입후보 용지를 써서 제출했다고 한다.
「입후보한걸 알고, 팬분들은 『응원할게』 라고 말해주었습니다.모두가 기뻐 해 주었으므로, 이걸로 됐어..라고.
단지 순위는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좋을까, 라는건 5회만에 처음으로 생각하네요.어떤 순위가 되어도 자기 할 일은 정해져있으므로.
실제로 시작하고 보면 역시 걱정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웃음)」
감이나 웃음의 센스가 좋은 아이가 성장해줬으면 좋겠다
AKB48의 1기 멤버들 대부분 "후진양성"을 의식하고 있다.그런 가운데 코지하루는 신경 쓰지 않는 식으로 가장하고 있는데‥.
「적극적으로 후배를 돌보는 타입은 아니지만, 올해는 그렇게 말할 수 없을까나. 귀엽다고 생각하는 아이는 많이 있어요.
카토레나, 안닝, 코지마코짱도.이시다 안나짱에게 옷을 주었습니다. 『10일동안 계속 머물고 있어서 입을 옷이 없는데, 없습니까?』 라고 말해서(웃음)
거침없이 다가오는 아이에게는 뭐든 해줍니다.」
선배 같은 일을 하고 있네요.
「가~끔이지만요. 단지 비쥬얼 보다는 감이나 웃음의 센스가 좋은 아이가 성장해줬으면 좋겠어요.귀여움과 재미를 겸비하고 있는 아이‥. 음, 누가 있을까나?」
의외로 후배를 생각하는 코지하루. 그런 그녀는 천재적인 발언이나 그 미모에서 솔로로도 미디어에서 인기있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an·an』의 그라비아와 『피치존』의 CM을 계기로 여성에게도 알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드라마와 패션의 일도 즐겁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 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미래에 이렇게 되고 싶다라는 비젼이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어요.AKB에서 자신이 최고라는 것이 있으면 좋겠는데 나에게는 아직 없네요.
답은 바로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단지, 인터뷰 중 코지하루는 이런 말을 입에 담았다.
섹시노선 입니까? 그쪽의 수요는 있을 것 같아(웃음)
ㅂ...발번역입니다^*^;
읽어보고 싶어서 번역기 돌려보고 검색도 해보면서 번역해 보았으요..대충 이런 흐름이구나! 라고 생각하심되요^^;
인터뷰 보고 느낀건 냥냥은 다음을 위해서 졸업을 생각하고 있기 보다는
세대교체나 어린멤버들이 많기때문에 자신이 비켜줘야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좀 속상했어요;-;..
생각보다 본인의 나이나 그룹내에서 위치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아서..그래서 처음에도 입후보 할 생각이 없었던 것 같고..
그냥 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좀 안타까웠네요(;-;)
순위는 그리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막상 총선이 되면 그렇지 않을테니 올해에는 속보도 결과도 좋은 순위 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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