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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na/photo

미인백화 4,6월호 코지마 하루나 (+번역)




스캔본이 안올라왔길래 스캔한김에 올려요~




4월호


+클릭하면 조금 커져요




2p 밖에 없어서 아쉽지만 2번째 사진이 너무 이뻐서 만족스러워요^~^






6월호





















↑이런 스타일 너무 좋아요♡



6월호 짱짱짱!_!

분량도 많고 화보도 너무 이쁘게 나와서 만족스러워요T_T..

안경 쓴 것도 너무 좋고..!

100문답 내용도 알차서 좋아요!




깨알같은 컷들이 너무 맘에 들어서 따로 모아봤으요ㅎ_ㅎ



+ on 님이 해석해주신 100문답

(감사합니다~)


About KOJI-HARU FAVORITE


Q1. 좋아하는 색을 알려주세요!

A1. 핑크♡ 핑크는 여자 아이를 귀엽게 해주는 색이라고 생각해. 태어났을 때부터 옷도, 장난감도 핑크를 골라왔었고, 핑크가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Q2. 좋아하는 음식은?

A2. 불고기랑 삼계탕. 늘 AKB 멤버와 함께 먹으러 가는데 불고기는 많을 때는 1주일에 세 번 정도 갈 때도 있을 정도로 매우 좋아해♥


Q3. 좋아하는 영화 또는 DVD는?

A3.『Burlesque』의 노래와 춤으로 즐거워지고 곡 자체도 귀여우니까 (눈으로) 보고 있지 않더라도 틀어놓고 싶어.

『가십걸』은 패션이 귀여워서 빠져버리네요. 귀여운 건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네요.


Q4. 좋아하는 책은?

A4. 미란다 커의 어록과 생활 방식이 가득 담겨있는『TREASURE YOURSELF』그밖에도 미란다(미란다 커)가 표지 모델인 책이나 잡지는 사버려.


Q5. 좋아하는 꽃은?

A5. 핑크색 장미. 저 스스로도 잘 사가지고 와서 테이블 위에 놓아두어요.


Q6. 좋아하는 동물은?

A6. 토이푸들을 두 마리, 자매로 키우고 있어요. "키키라라"같이 사이좋은 이름으로 하고 싶어서 "우사"와 "미미"로 "우사미미"라고 이름 붙였어요.


Q7. 좋아하는 캐릭터는?

A7. 어렸을 때부터 마이 멜로디 일편단심. 문구류에서부터 손수건까지, 소지품은 모두 마이 멜로디였어요! 

요즘에는 어른 취향의 마이 멜로디 상품도 있으니까 계속 팬이에요♡


Q8. 좋아하는 과자는?

A8. 안미츠. 특히 키노쿠니야에서 팔고있는 안미츠가 훌륭해서 갈 일이 있으면 꼭 사서 돌아와요.


Q9. 좋아하는 모티프는?

A9. 제가 몸에 차는 건 리본으로 정해져있는 것. 어른이 된 지금은 검은색 리본을 고르는 게 늘었네요. 

사실 오른쪽 페이지의 사진에서 쓰고 있는 모자도 마침 같은 것을 샀었어요. 

생각지도 못한 곳에 리본이 숨겨져 있으면, 이런 곳에 (리본이) 붙어있네!라고 두근두근 설레버려요.


Q10. 좋아하는 테마파크는?

A10. 디즈니씨. 어른스러운 분위기랑 술을 마실 수 있는 점이 좋네요. 친한 멤버와 디즈니씨에서 샀던 캐릭터 디자인의 썬글라스를 끼고 잘 가요.


Q11. 좋아하는 거리는?

A11. NY! 두 번 밖에 못 가봤는데요, 개방감이 있는 분위기가 신선해서 자극적이에요. 일이 바빠서 가질 못하니까『가십걸』을 보며 (뉴욕에) 가있는 기분이 되고 있네요 (웃음).



About KOJI-HARU HISTORY


Q12. 생년월일을 알려주세요.

A12. 1988년 4월 19일. 이 잡지가 나왔을 때는 25살이 되어요! 스스로가 상상했던 25살은 좀 더 어른이었는데 전혀 그러질 못하니까 조바심 나네-.


Q13. 별자리는?

A13. 양자리. 사실 귀여운 이미지의 처녀자리라든가 멋진 전갈자리를 부러워하고 있어 (웃음).


Q14. 혈액형은?

A14. O형. (남들에게서) 꼭 맞춰지기도 하고, O형 같네, 라는 말을 자주 들어요.


Q15. 가족 구성은?

A15. 아버지, 어머니, 한 살 아래의 남동생의 4인 가족이에요.


Q16. 본명인가요?

A16. 한자를 포함해서 본명이에요. 태양의 '陽'에 ‘菜'와……뭐지? 그러고보니 부모님에게 물어본 적이 없을지도. 

사실은 좀 더 여자애같은 이름이 좋았을 거다라고 계속 생각했었는데요, 의외로 이름이 겹치지도 않고 요즘에도 매년 아가 이름 랭킹에서 상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젠 완전히 마음에 들어요.


Q17. 어렸을 때 별명은?

A17. 친구들한테는 하루나의 '루'를 생각해서「하나쨩」이라고 불렸어요.


Q18. 어렸을 때 뭘 하고 놀았나요?

A18. 장난감 마이크를 들고 계속 SPEED의 노래를 부르며 춤 췄었어요. 누가 센터인 hiro를 할지 늘 친구들과 쟁탈전을 했었네- (웃음). 

그 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눈에 띄고 싶어했던 (성격의) 시기였을지도.


Q19. 어렸을 때는 어떤 아이였나요?

A19. 어쨌든 유행에 민감한 아이였어요. 아이돌을 동경해서 따라하고 있었고, 장래 희망은 물론 아이돌! 

멋부리는 것에도 흥미가 깊어서 주변의 아이들에 비교해보면 조금 조숙한 아이였을지도.


Q20. 주변으로부터 어떤 성격이라고 말을 듣나요?

A20. 예전부터 마이 페이스라는 말을 들어왔고 저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해요.


Q21. 특기는 뭔가요?

A21. 남자 아이의 연령을 맞추는 것. 표정을 보면 바로 알아봐요. 악수회 같은 곳에서 팬으로부터「몇 살로 보여요?」라고 질문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른스럽게 보이고 싶은 거려나-,하고 생각하면서 「중학생이지!」라고 단칼에 맞춰버려. 꽤 S?


Q22. 좋아하는 과목은 뭐였나요?

A22. 미술이랑 공작. 지금은 별로 잘 하지 못하지만 (웃음). 당시에는 그림 그리는 걸 잘 했어요.


Q23. 운동은 잘했나요?

A23. (운동은) 아무 것도 못하고, 애초에 운동을 한 적이 거의 없으니까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웃음). 

어렸을 때 너무 수영을 지나치게 못해서 수영 교실에 다니게 되었는데요, 크롤으로 25m 겨우 헤엄치게 된 정도. 춤만은 아이돌을 따라했던 덕분에 기적적으로 출 수 있어요.


Q24. 좌우명은 뭔가요?

A24. 좌우명까지는 아니지만「인생의 추억」이라는 말에 힘을 받아요. 힘든 일도「인생의 추억」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Q25. 자신의 어떤 점이 좋나요?

A25. 별로 생각에 잠기거나 하지 않고 기분에 변덕이 없이 페이스가 늘 같은 것.


Q26. おっとり(우리 말로 정확히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음)한 이미지. 화낼 때도 있나요?

A26. 에-! 있어요! 화 안 낼 것 같다고 자주 말을 듣는데, 사실은 조용히 그 화를(화난 일을) 매니져 같은 분들이 들어주세요.


Q27. 말버릇은 뭔가요?

A27.「えーん」예를 들어서「쥬스 있어?」「없어-」「엥-」같이 우는 시늉을 할 때 써요. 그런데 이 ダサさ가 역으로 웃겨서 언제부턴가 멤버 안에서 유행중!



Q28. 계속 인기를 유지해갈 수 있다는 의식은 있나요?

A28. 유지해나갈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 팬들 모두가 자극을 받는다거나, 귀여운 옷을 입어서 여자 팬들이 참고해주거나 매우 하면 하는 보람이 있네요. 

너무 열심히 하면 계속하지 못하고 지쳐버리니까 저는 본래 그대로의 저를 (사람들이) 좋아해줄 수 있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있어요.


Q29. 들었을 때 가장 기쁜 말은?

A29. 귀여워♡「예뻐」는 사양해버리지만「귀여워」라면 솔직하게 기뻐해버려.


Q30. 코지마씨에 있어서 총선거란?

A30. 올해도 곧 총선거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하면 두근두근……(웃음) 

그래도 팬분들과의 거리가 줄어드니까 최종적으로는 늘 (참가)해서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 긴장감이라든가 독특한 분위기에는 언제까지나 익숙해지지 않지만 올해는 또 올해로서 조금 다를지도. 

AKB 안에서의 자신의 위치라든가 해야할 일이 명확해지기 때문이려나. 졸업하지 않더라도 올해는 최후의 총선거가 될지도 몰라, 하고 남몰래 예감하고 있어요 (아마도♥)


Q31. 미인백화 독자에게 추천하는 AKB의 노래방(에서 부를만한) 곡이 있나요?

A31.『하트형 바이러스』라는 곡이 안무도 멜로디도 귀엽고 도중에 나오는 대사도 キュン해서 추천. 꼭 기억해서 불러줬으면 해요. 저도 노래방에서 가끔 불러요.


Q32. 미인백화 독자에게 추천하는 AKB의 곡이 있나요?

A32.『석양을 보고있을까?』는 아키모토씨가 저희를 위한 응원가로 써주신 곡. 

데뷰했을 초기 당시에는 팔리지 않는 시기가 계속되어 이게 최후의 CD 발매일지도 모른다는 갈림길이었기 때문에 의미가 깊은 곡이기도 해요. 

일이라든가 나날에 지쳤을 때라든가 들으면 격려를 받고 울수도 있는 멋진 곡이니까 꼭 들어주세요!


Q33. AKB에 들어와서 가장 좋았던 경험은?

A33. 만약 보통의 여자아이였다면 경험할 수 없었을 일들 뿐이니까 AKB 활동 전체가 좋았다고 생각해. 

그 중에서도 특히 감동적이었던 것은 처음으로 한 도쿄 돔 공연의 오프닝에서 초기 멤버 6인만 스테이지에 섰던 순간. 

데뷰 전에는 팔리지 않을지도……라는 불안밖에 없었고 처음에는 몇 번이고 그만두려고 생각했지만 그걸 헤쳐나가서 모두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것에 깊이 감격했어요. 그 때 스테이지에서 본 광경은 잊을 수 없어요.


Q34. 멤버로부터는 뭐라고 불리나요?

A34. 처음에는「하루냥」이었는데 깨닫고 보니 멤버의 8할이「냥냥」이라고 부르게 되었어요. 참고로 남자 팬으로부터는 심플하게「코지마씨」(웃음) 

최근에는 그다지「코지하루」라고 불리지 않네-. 첫대면에서「코지하루쨩」이라고 불리우면 꽤 좋아하는데도 말이에요.


Q35. 멤버 중 사이가 좋은 건 누구에요?

A35. (시노다) 마리코랑 같은 유닛의 다카미나 (다카하시 미나미), 미네기시 미이(미나미)쨩.


Q36. 사이 좋은 멤버와는 뭘 하고 노나요?

A36. 쇼핑이나 밥을 먹으러 가거나 노래방에 가거나. 시부야라던가 하면 조금 눈에 띄니까 어른스러운 거리, 오모테산도나 긴자 등에 가는 일이 많으려나. 절대로 들켜버리지만 (웃음), 악수를 요청받으면 역시 기쁘고 대소동이 날 정도도 아니니까 신경쓰지 않아요.


Q37. 지금의 일이 천직이라고 생각하나요?

A37. 천직이네요. 예전부터 되고 싶었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게 매우 행복한 일이구나라고 늘 생각해요.



About KOJI-HARU FASHION

Q38. 좋아하는 브랜드를 알려주세요.
A38. Honey mi Honey, MERCURYDUO, snidel의 소녀스러운 정도는 확실히(ズバリ 우리말로 적당한 단어를 모르겠음) 좋아해요. 
팔랑팔랑한(ふんわり) 츄츄 스커트에 티셔츠를 맞춰입는 甘辛(우리말로 모르겠음)의 밸런스는 원피스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에요♥

Q39. 멋내는 건 좋아하나요?
A39. 엄청 좋아해♡ 세 살때 실(seal) 피어스를 찬다던가 드레스를 입는다거나. 어머니가 입혀주시는 게 아니라 이 때부터 벌써 스스로 옷을 고르고 있었어요.

Q40. 멋내는 법칙이 있나요?
A40. 스니커즈를 신고 싶으면 소녀스러운 원피스를 입는다든가 보이쉬한 코디라면 힐을 맞춰신는다든가 등. "여자 아이"의 부분은 절대로 (스스로가) 만드는 것.

Q41. 이것만큼은 놓치지 않아!라는 테마가 있나요?
A41. 속살을 많이 보이는 것. 오늘 입고온 사복? 아직 속살 보이는 게 부족해요 (미니 원피스에 맨다리를 드러내어 블루종에 맞춰입음)!
 소매가 없는 원피스에 팔도 다리도 나오는 정도가 딱 좋네요. 롱스커트나 기장이 긴 바지는 거의 입지 않아요. 
그게 속살이란 건 지금밖에 보일 수 없잖아요. 숨기면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Q42. 패션 편력을 알려주세요.
A42. 어렸을 때부터 일관되게 소녀스러움이에요♥

Q43. 바지 파인가요? 스커트 파인가요?
A43. 속살을 보이는 모습을 지금은 더 즐기고 싶으니까 당분간은 미니스커트 파로 가고 있어요.

Q44. 좋아하는 패션 아이템은?
A44. 원피스. 세어본 적은 없지만 이-만큼(양 손을 크게 벌리며)이라면 들어가지도 않을 정도로 가지고 있고, 매 시즌 사네요. 
물론 오늘 입은 사복도 원피스. Fit&Flare에 바디 라인이 예쁘게 보이는 게 원피스를 고르는 조건이에요.

Q45. 甘い(우리말로 잘 모르겠는데 샤랄라하고 소녀같은 느낌) 모습 외에도 있나요?
A45. 저는 역시 甘い 이미지? (웃음) 그래도 10대 때와 같이 甘い 뿐인 모습이 아니라 지금은 甘辛 밸런스 6:4가 저의 이상. 
ハズし(우리말로 모르겠음. 통일된 게 아니라 약간 위화감을 주면서 멋을 내는 것)로 캡을 쓰는 것도 좋아하지만 너무 스포티해지게 될 땐 힐을 맞춰 신어요.

Q46. 좋아하는 악세서리는?
A46. 큰 비쥬가 달린 것이라든가 코스튬 계. 
티셔츠 같은 さらっとした(우리말로 모르겠음. 가벼운- 정도?) 차림에 악센트가 되게 목걸이나 귀걸이(이어링)를 맞추는 게 맘에 들어요. 
피어스는 구멍이 정착할 때까지 계속 하는 게 힘들 것 같아서 (웃음) 뚫지 않고 있어요.

Q47. 멋 내는 것의 아이콘은 누구인가요?
A47. 미란다 커. 얼굴도 체형도 옷의 센스도 전부를 동경해요.

Q48. 지금 노리고 있는 하이 브랜드(명품)은?
A48. 크리스챤 디올의 부티크에서 본 여름 드레스는 피서지에서 입고 싶을 정도의 고급스러움과 귀여움에 넋을 잃고 봐버렸어! 
그 다음에 인터넷에서 F/W 콜렉션을 체크해서 마음에 든 것은 입생로랑. 소녀스러운 이너에 레이져 쟈켓을 맞춘 스타일이 엄청 멋있어서 가을의 패션에 참고하고 싶네.

Q49. 멤버 중 멋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A49. 마리코는 역시 멋쟁이. 화려한 색도 잘 어울리게 입고 무난하게 끝나지 않고 공격하는 점이 멋져. 아키모토 사야카도 プリプラ(pretty price)를 잘 맞게 입는 걸 잘해!

Q50. 좋아하는 하이브랜드(명품 브랜드)는?
A50. 샤넬이랑 미우미우에요. 
매년 여름의 신작, 핑크의 마블라세를 사는 것이 스스로에 대한 상! 사실은 체인백의 기본색, 검은색은 하나도 갖고 있지 않은데 말이에요 (웃음). 
미우미우의 구두는 명품인데도 너무 뜨지 않고 원피스 등의 보통의 옷에 맞추기 쉬우니까 애용중. 사진 속의 비쥬가 붙은 샌들이 마음에 들어서 오늘도 신고 왔어요.

Q51. 좋아하는 헤어 악세서리는?
A51. 일 때문에 많은 헤어 악세서리를 차고 있는 것도 있고, 사적으로는 머리 모양은 스트레이트로 할까 포니 테일일까로 심플해요. 
그래도 올해는 네온이 유행하고 있으니까 원색의 리본 고무라든가 해볼까나.

Q52. First brand나 プリプラ 옷은 입나요?
A52. TOPSHOP은 자주 들여다 보네요. 엣지가 잘 나타난 아이템이 많이 있기도 하고 유행을 받아들이는데 좋다고 생각해요.

Q53. 좋아하는 소품은?
A53. 핑크색 소품! 백은 핑크리는 것만으로도 사버리고 핑크밖에 없어서 곤란할 정도 (웃음). 
예전에는 옷도 핑크를 입었는데 요즘은 시크한 색에 소품은 핑크를 맞추는 정도의 색의 밸런스가 딱 좋아.


About KOJI-HARU BEAUTY



Q54. 왜 그렇게 귀여운 건가요?

A54. 에- 모르겠어요 (웃음). 그렇지만 귀여운 아이를 보거나 의식해서 귀여운 물건은 몸에 지니는 것으로 자극을 받으려고 하고 있어요.


Q55. 매우 바쁠 텐데 피곤함이 얼굴이 드러나질 않네요. 비결이 있나요?

A55. 지쳐있네-하고 생각이 들면 곧 디톡스나 침 같은 facial 에스테나 골격 교정하러 가요. 프로의 손으로 확실히 케어 받는 게 피곤을 남기지 않는 비결.


Q56. 셀프 메이크는 능숙한가요?

A56. 네, 메이크하는 걸 매우 좋아해서 쉬는 날에도 메이크하지 않으면 기분이 up되지를 않네요.


Q57. 셀프 메이크의 포인트는?

A57. 눈썹을 확실히 그리는 거랑 레드나 핑크의 립글로즈로 얼굴을 뚜렷하게 하는 점. 색조를 너무 많이 쓰는 건 잘 못해서 색조는 입술만으로 하도록 하고 있어요.


Q58. 붓기 방지 같이 뭔가 셀프 마사지 등을 하고 있나요?

A58. 매일 아침 저 스스로의 손으로 눈썹 사이라든가 귀 아래를 중심으로 얼굴 마사지를 하고 있어요. 

하는 방법은 에스테 전문가나 메이크 해주시는 분에게 배운 걸 저 스스로 어레인지 한 거에요. 몸은 프로에게 맡기자는 주의에요.


Q59. 스스로의 얼굴에서 좋아하는 부분은 어디인가요?

A59. ポテッ(우리말로 모르겠는데 대강 상상하시길)한 입술과 크고 서있는 귀를 사람들로부터 자주 칭찬받아서 챠밍 포인트려나.


Q60. 피부가 하얗고 예뻐요! 피부가 햇볕에 탄 적이 있나요? 아니면 신경을 쓰고 있나요?

A60. 피부가 햇볕에 탄 적도 없고, 그다지 UV 케어도 하고 있지 않아요. 그래도 이제 곧 케어하지 않으면…… 

고등학생 때 갸루가 유행했을 때 셀프 태닝으로 검게 해봤는데요, 전혀 어울리지 않아서 난 흰 피부로 가자-고 결심했어요.


Q61. 아름다운 피부네요! 뭔가 비결이 있나요?

A61. 기본적으로 피부는 에스테나 피부과에 꼬박 꼬박 다니며 케어를 하고 있어요. 

그래도 스스로도 뭔가를 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해)서 화장수는 어쨌든 듬뿍…아, 화장수 뿐만이 아니라 풀 라인 전부 듬뿍 발랐어요 (웃음).


Q62. 수면을 잘 취하는 편인가요?

A62. 요즘의 수면은 매일 다섯 시간 정도인데요, 사실은 열 시간 자는 것이 이상. 

자는 걸 매우 좋아해서 이동중에도, 정좌 자세로도 어떤 상황에서도 잘 수 있어요 (웃음).


Q63. 건강을 위해 하고 있는 게 있나요?

A63. 핫 요가는 주 1~2회 하고 있어요. 그 후에 일 하러 가면 몸이 가벼운 기분에 상쾌해져요.

 저는 몸에 좋은 것을 하자!하고 느끼면 스스로 (아름답게) 손질하는(꾸미는) 스위치가 켜져서 뭐든지 힘들지 않게 되어요.


Q64. 건강한 아름다움이라 훌륭하네요.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나요?

A64. 원래 몸이 매우 튼튼해서 건강하기 때문에 별로 신경을 쓰고 있지는 않아요. 의식적으로 야채를 많이 먹으려는 정도려나.


Q65. 목욕은 좋아하나요?

A65. 혼자 살기 막 시작했을 때 살이 쪄버린 건 목욕을 샤워로 간단하게 대체해버린 것 때문에 (신진)대사가 떨어진 걸까-하고 반성.

 지금은 매일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려고 하고 있어요. 

반신욕보다 전신욕이 잘 들어서, 어깨까지 담그거나 끝에는 얼굴도 머리도 전부 뜨거운 물 안에 넣어서 발가락 끝부터 정수리까지 혈액 순환이 좋아지게 만들어요. 

이거야말로 진짜 전신욕이네요! (웃음)


Q66. 머리결이 아름답네요! 뭔가 특별한 걸 하고 있나요?

A66. 노폐물을 흘려보내도록 목욕 할 때 두피의 말랑말랑한 부분을 주무르는게 습관. 

그 후에는 머리를 감은 후에 오일을 발라서 바로 말리도록 하고, 하루 중 (머리카락이) 건조해졌다고 느끼면 츠바키 워터로 건조해진 걸 줄여줘요.


Q67. 헤어스타일에 구애됨이 있나요?

A67. 앞머리는 가볍게 말아서 パッツン(우리말로 모르겠음)으로도, 흘려서 옆으로 넘기는 스타일로도 될 수 있는 절묘한 길이에 구애받고 있어요.


Q68. 짧은 머리를 하고 싶은 소망이 있나요?

A68. 없어요. 지금까지 인생에서 한 번도 짧은 머리를 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긴 머리 밖에 생각할 수 없네요.


Q69. 자신의 몸에서 좋아하는 곳은 어디인가요?

A69. 자주 칭찬받는 다리려나-. 너무 가늘지 않고, 딱 좋은 두께가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좀 더 メリハリ(우리말로 모르겠는데 강약, 맺고 끊음이 모두 확실히 있는? 느낌)가 있는 여서스러운 체형이 되고 싶어. 동경하고 있는 몸은 후카다 쿄코씨입니다.


Q70. 네일은 하고 있나요? 구애받는 게 있나요?

A70. 1년 전까지는 데코레이션 네일에 빠져있었는데(탐닉해있었는데) 요즘에는 심플한 젤네일이 어른스러워서 그 쪽 기분이네요. 최근에는 투명한 白네일에도 빠져 있어요.


Q71. 마쉬멜로우 바디가 부러워! 어떻게 해서 유지하고 있어?

A71. 스토익하게 몸을 만들지 않는 거려나. 알아차렸을 때라든가 일상 생활 중에 복근을 의식해서 자세를 (바로) 잡는다거나 하는 정도에요. 


Q72. 스타일 업의 방법은 있나요?

A72. 자세 교정을 해주시는 선생님으로부터「内股歩き(안짱다리 걸음이라고 하나요? 우리말로 모르겠음)는 골반이 비뚤어져서 하반신이 커진다」라고 들어서 걷는 자세를 개선. 

보통(걷는 자세)으로부터 의식해서 발부리를 조금 바깥 쪽으로 향해서 걸으려고 하고 있어요. 힙업도 되는 것 같아요.


Q73. 다이어트는 하고 있나요?

A73. 늘 하고 있고, 지금까지 토마토 다이어트라든가 탄수화물 제외라든가 여러가지를 시험해봤어요. 

살 찌기 쉬워서 먹기 전에「정말로 이게 먹고 싶나?」하고 스스로 물어봐서 (웃음)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



About KOJI-HARU WISH & FUTURE


Q74. 3개월 휴식이 있다면 뭘 하고 싶어?

A74. 여러 사람들에게 잊혀져버리는 게 무서우니까 휴식은 필요 없어 (웃음). 하지만 혹시 있다면 LA, 라스 베거스, NY, 유럽을 차례로 천천히 돌고 싶네.


Q75. 이상적인 휴일, 하루의 일과를 알려주세요.

A75. 알람을 맞추지 않고 자서 자연스럽게 눈을 떠서 피부과, 바디 에스테, 신체 교정 (안마원 같은), 

얼굴 마사지 케어랑 maintenance에 (시간을) 소비하고 마지막엔 멤버와 만나서 왁자지껄하게 밥 먹으러 가고 싶어.


Q76. 복권으로 3억엔 당첨되면 어디에 써?

A76. 미나토구에 집 한 채를 갖고 싶은데 3억엔이면 사지 못한다고 듣습니다 (웃음). 

그렇다면 백이나 구두 등 원하는 걸 뭐든지 사고 싶어. 또는 집에 온천을 파서 매일 노천 목욕을 하는 것도 좋네♡


Q77. 요즘 가장 웃었던 일은?

A77. 후배로부터 LINE으로「'코지마'는 어디서 옷을 사나요?」라고 잘못해서 경칭 없이 불려진 것. 

곧 바로 후배로부터「죄송해요」「미안합니다」라고 여섯 번 정도 라인 메세지가 왔는데요,「이제부턴 '코지마'로 좋아」라고 말했어요 (웃음). 이야- 웃었네요!


Q78. 가능하다면 기르고 싶은 애완 동물은?

A78. 동물 중에서는 토이 푸들이 가장 귀여워서 늘 곁에 두고 싶으니까 세 마리 정도 더 기르고 싶네. 그리고 토이가 아니라 큰 푸들에도 엄청 흥미가 있어요.


Q79. 여름 방학, 할 수 있다면 이걸 하고 싶어!라는 게 있나요?

A79. 프라이베잇으로는 거의 갈 일이 없으니까 해수욕 하러 가고 싶어. 그리고는 바닷가의 집에서 한가롭게 지내고 싶어.


Q80. 지금 가장 가고 싶은 음식점은 있나요?

A80.『俺のフレンチ』엄청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들었고 줄 서는 건 잘 못하지만 힘을 내서 줄 서(서 기다려) 볼까나.


Q81. 침울해질 일도 있나요? 그걸 케어하는 비결이 있나요?

A81. 응……별로 없네-. 

다큐멘터리 방송 등을 봐준 사람들로부터「힘들겠네」라고 말을 듣기도 하고, 멤버 중에 섬세한 아이들도 있지만 저의 경우에는 자서 잊어버리는 타입이에요.


Q82. 가장 행복해!라고 느끼는 순간은?

A82. 엄청 쇼핑해서 집에 돌아와서 쇼핑백을 열었을 때. 뭘 샀는지 잊어버리니까 쓸 데 없이 들떠♡


Q83. 지금 가장 가고 싶은 나라는?

A83. 뉴 칼레도니아. 아무도 없을 것 같은 해변에서 그저 멍하게 있고 싶어.


Q84. 가보고 싶은 국내 여행지는?

A84. 미야기현의 이츠쿠시마 신사, 이세 신궁, 이즈모 대사라든가 파워 스폿 순행을 해보고 싶네-. 

잡지 같은 걸 보고 있으면 아직 가본 적 없는 장소가 많이 있구나-하고 생각해요.


Q85. 지금부터 도전하고 싶은 일은?

A85. 벌써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해주셔서 만족하고 있지만 옷 디자인을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


Q86.「코지하루다!」라고 절대 들키지 않는다면 남 몰래 하고 싶은 일은 있나요?

A86. 이거는 말 한 적(한자로 써있지 않아 잘 모르겠는데 아마 이런 맥락) 없는데요……(웃음) 

점심 때부터 사람들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좋을 대로 술 마셔보고 싶네 (웃음).


Q87. 도전하고 싶은 요리는?

A87. 부엌칼로 자르는 걸 잘 못 해서 한다면 요리보다는 제과려나. 

또 요리는 아니지만 군마현에 합숙해서 (술의) 효소를 만드는 세미나가 있다고 들어서 엄청 흥미가 있어요. 시간이 있으면 가보고 싶네.


Q88. 만약 남자로 태어났다면 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

A88. 절대 무리! 그게 남자 아이의 인생이란 건 생각해본 적도 없고 어떻게 해서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어 (웃음). 

그래도 아이돌이라면 경험도 있고 할 수 있을 것 같네. 예를 들어 개그가 안 먹혀도 (재미없어도) 귀여워-♡라고 캬-카-(하고) 들어보고 싶네!


Q89. 장래의 꿈은?

A89. 안정된 생활을 보내는 것 (웃음).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던「아이돌의 되는 것」이 이루어졌으니까 이번에는 사람들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다면 좋겠네.


Q90. 이상적인 멋진 여성은 있나요?

A90. 머리가 좋고 외면도 내면도 멋진, 에스미 마키코씨!「어른으로서의 여성의 설득력을 몸에 지니고 싶으면 턱을 사용해 말하면 되는 것」

이라고 어드바이스 해주신 적이 있어서 감동했어요. 말하시는 것 전체가 멋저요.


Q91. 결혼하고 싶은 소망은 있나요?

A91. 없지는 않아요. 하지만 조금 더 지금을 즐기고 싶으니까 30세 정도에 결혼할 수 있으면 좋겠네.


Q92. 결혼한다면 어떤 사람과?

A92. 기본적으로 성격 중시에요. 매우 자상해서 감이 좋고 (눈치 및 이해력이 좋고) 재밌고 박식하고 젊은데도 인생을 한 번 전부 경험한 것 같은 침착한 사람. 

사실 최근에 제 타입의 남성을 발견했어요. 서도가 다케다 소-운씨에요. 얼굴도 멋있고 성격도 대범해서 매력적!


Q93. 이상의 남성, 해외 유명인의 예를 들어주세요!

A93.『가쉽걸』의 댄 역, Penn Badgley. 외모가 좋아요.


Q94. 결혼식의 이미지가 있나요?

A94. 역시 하와이가 좋네♥ 사진을 왕창 찍어서 기념으로 하고 싶고 친구들과 시끌벅쩍하게 추억을 남기는 결혼식이 되면 좋겠네-.


Q95. (웨딩) 드레스의 이미지는 있나요?

A95. 미니 기장의 웨딩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어. 라고 하면 맨 다리가 보여질 수 있는 때에 하지 않으면!


Q96.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자신이 좋아?

A96. 으-응……고민되네요. 하지만 누가 될 지 보증할 수 없으니까 코지하루로 좋아 (웃음).


Q97. 10년 후의 자신은 뭘 하고 있나요?

A97. 35세……AKB에는 절대 없겠네요. 결혼해서 남자 아이랑 여자 아이 두 명의 아이가 있으면 좋겠네. 그리고 아무쪼록 짐에 다니며 (신체를) 단련하고 있기를, 저!


Q98. 20년 후의 자신은 뭘 하고 있나요?

A98. 20년 후라니, 싫어싫어싫어! (웃음) 아직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예능계로부터 은퇴해있지 않을까나-. 그리고 에르메스가 어울렸으면 좋겠네-.


Q99. 미인백화 독자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99. 이제부터도 잘 부탁해요. 귀여운 걸 좋아하는 여러분과 좋아하는 게 (취향이) 비슷한 것 같아서 사이 좋게 대해주세요♥


Q100. 100의 질문 수고하셨습니다! 감상 부탁드려요!

A100. 벌써 끝? 생각했던 것보다 짧았고 좀 더 물어봐주었으면 했어! (웃음) 다음에는 200으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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