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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na/photo

AKB48 미즈기 서프라이즈 2014 :: 코지마 하루나 인터뷰





작년엔 예쁜 거 입고 찍었으면서 올해는 왜T^T...

냥은 이쁘다만...그나저나 닼민이랑 투샷이 뻘하게 웃기네요ㅋㅋㅋㅋ






+오프샷








 










 

올해도, 또 나,

AKB에서 소중한 추억이 생겼습니다!!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코지마 하루나



왜 표제가 될 만한 연설을 생각하지 않을까?라고


-코지마씨 스피치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웃음). 뭐라고 말할까,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졸업발표…안해요!」라고 외쳤던 것이지만.


「진지하게 『졸업발표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할 작정이었는데, "졸업"까지 말했을 때 팬분들이 어떤 반응을 할까, 이미 알았어요. 

      그래서 순간 전환해서, 『안해요-!』라는 개그처럼 말하기로 했어요. 웃길 생각은 없었어요」


-아니, 저건 웃었네요.


「그랬더니 모두가 쿵 하고 넘어지는 소리가 저에게 들려서 기분이 좋았어요(웃음). 개그처럼 들렸다고 생각해요. 

   올해의 총선거는 입후보 할지 고민했어요. …앞으로 몇번, 총선거에 나올 수 있을까, 혹시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있어서, 팬분들과 추억을 만들려고 입후보했어요」


-그것이 변심한 것이….


「역시 그 슬픈 사건이에요. 지금은 졸업할 때가 아니에요. 만약 지금 내가 없어지면 무책임한거에요」


-과연. 속보는 17위 스타트였습니다.


「언제나 생각하지만, 속보부터 상위 다툼을 하고 싶었어요(웃음). 그런 것을 올해도 트위터에 중얼거렸어요」


-전통예능이니까요(웃음). 이벤트 중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나요


「순위가 아니라, 스피치에서 뭐라고 말할까 생각했어요. 그 압력과 싸우고 있었어요. TV생중계도 들어와 있고. 

     그래서 후배를 보고 있으면, 왜 좀 더 생각하지 못할까 라고 생각해요. 거기에서 평가도 바뀌잖아요」


-갑자기 정곡을 찔렀네요. 「코지마 하루나가 올해의 총선거를 어떻게 봤는가」를 듣고 싶었습니다.


「어째서 이야기 할 시간이 주어졌는데, 표제가 될만한 것을 말하지 못할까. 그것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저 굉장히 생각하고 있어요.

  『졸업발표 안해요』로 할까 『졸업발표는 그만두겠습니다』라고 할까 고민했어요. 그리고 틈이 중요하기 때문에 머릿속으로 연습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인상에 남은 스피치는?


「사쿠라탄(미야와키 사쿠라)의 스피치가 굉장히 좋았어요. 알기 쉽고, 삿시(사시하라 리노)를 라이벌로 지명한 것도 좋았어요. 이에 따라서, 팬분들도 응원하자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되면, 이후의 AKB48이 걱정되지 않나요


「걱정되네요. 다카미나와는 너무 달라요. 역시 단계를 밟지 않으면 어려운 것일까. 갑자기 7만명의 여러분을 납득시킬 수 있는 스피치는 할 수 없네요. 

   하지만, 모처럼 팬분들이 순위를 선물해 주셨고, 드라마를 준비해 주셨는데 그 드라마를 멤버 자신이 전개시키지 못하고 끝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총선거는 1년간의 드라마의 마지막회이기도 하고, 다음 드라마의 제 1화 같은 것이네요


「다음으로 이어지는 것을 말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할 수 있었던 어린 아이는 사쿠라탄뿐이네요. 전체적으로는 "과제가 많이 남았다"라는 내용이었다고 생각해요」


-과연.


「1기생으로서, 그정도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어떻게 보이고 있는지, 무엇이 요구되고 있는지. 그것을 순식간에 판단할 수 있는 것이 AKB에서는 가장 중요해요」


-마유유 1위의 결과에 대해서는?


「총선거에 대해서, 이만큼 "1위를 하고 싶어"라는 강한 마음을 연간 계속 갖고 있는 아이는 마유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정말로 보답 받아서 다행이에요. 

     센터가 마유라는 것에 관해서는 정말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네요. 기분이 굉장히 강하니까 괜찮아요. 그리고는 주위가 제대로 받쳐주는 것이에요」


-향후 자신의 과제는 무엇입니까


「아직 확실하게는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이 1년 『ハート・エレキ』에서 센터에도 섰었고, 충분히 해냈다고 생각해요. …팬여러분, 올해도 언제나와 같은 선거 감사합니다!」